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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동개발 파트너사: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텍 사와 제휴체결
- 녹십자(한국시장)에 기술이전 완료
VM501이 타겟으로 하고 있는 질환은 혈소판 감소증 입니다. 혈소판 감소증이란 혈액응고작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혈소판의 수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한 것을 말합니다. 혈소판 수가 적을경우 다치거나 수술을 받을때 지혈이 되지 않아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중추신경계나 위장관의 자연출혈이 유발되어 영구적인 장기손상 및 생명의 위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 질환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암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항암치료에 따르는 혈소판 감소증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항암제를 사용하거나 방사선을 이용할 경우 조혈작용이 억제되어 적혈구 감소증(빈혈, anemia), 백혈구 감소증(neutropenia)과 더불어 혈소판 감소증 등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적혈구 감소증의 경우 EPO (erythropoietin, 개발사:Amgen, 세계시장 2004년 기준 약 9조원), 백혈구 감소증의 경우 G-CSF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개발사:Amgen, 세계시장 2004년 기준 약 3조원)와 같은 블록버스터 바이오신약이 개발되어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혈소판 감소증의 경우 아직 효과적인 바이오신약이 개발되지 않아 주로 혈소판 수혈법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는 출혈이 발생하거나 혈중 혈소판 수치가 20,000 개 / ㎕이하인 환자에게 일시적으로 혈소판을 공급해주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수혈로 인해 AIDS,간염,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반복적으로 수혈을 받은 환자에게 빈번히 나타나는 혈소판 수혈 불응증(수혈을 받아도 혈소판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현상)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또한, 혈소판의 만성적인 공급부족과 상대적으로 짧은 보관기간으로 인해 수혈할 수 있는 혈소판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VM501은 기존치료제(Neumega)의 1/10에 해당하는 7.5μg/kg의 낮은 용량으로도 뛰어난 혈소판 증가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유효용량에서 WHO 기준 2 이상의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안전한 치료제입니다
당사의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VM501은 유전공학적인 방법으로 기존 IL-11 재조합 단백질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혁신적인 바이오 의약품입니다.
VM501은 재조합 인터루킨 11 (IL-11) 단백질을 기반으로 개발된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입니다. 재조합 IL-11 단백질은 미국의 한 기업에 의해 1997년부터 “Neumega”라는 상품명의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으나 치료효과에 비해서 매우 심각한 부작용이 빈번하게 관찰되어 중증의 환자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VM501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유전적으로 개량한 재조합 단백질로서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중국에서 완료된 임상시험 1상과 2상의 결과, 기존 제품보다 10배 낮은 용량에서도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기존 제품에서 보고되었던 부작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바이로메드는 VM501 연구개발 과정에서 PEGylation을 통해 VM501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PEG-VM501을 개발하였습니다. PEG-VM501은 PEGylation에 의해 단백질이 분해효소나 항체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되어 체내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PEG 자체의 친수성으로 인한 약물의 용해도 증가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제입니다. 기존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는 항암치료 이후 7~10일 정도 매일 투여가 필요했던 반면에 PEG-VM501은 같은 기간 동안 1~2회 투여만으로도 더 큰 효과가 예상됩니다. 투여 횟수의 감소로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부작용 및 독성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상용화 시 세계 시장을 효과적으로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PEG-VM501은 현재 전임상 최종단계에 있으며, 이미 기존 VM501로 임상을 2상까지 진행한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PEG-VM501로 임상시험이 행해질 예정입니다.

※ PEGylation : 단백질의 표면에 폴리에틸렌 글리콜 고분자를 화학적으로 접합시키는 기술